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6년/4월 (문단 편집) === 4월 14일 === ||<-15> {{{#ffffff 4월 14일, 18:30 ~ 22:16 (3시간 46분),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{{{#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}}}]] 6,503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양현종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4 || 2 || 0 || '''6''' || 10 || 0 || 6 || || {{{#ffffff SK}}} || '''[[메릴 켈리|켈리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4 || 0 || 3X || '''7''' || 14 || 0 || 4 || {{{#blue '''승리투수'''}}}: 정영일 {{{#red '''패전투수'''}}}: 최영필 * {{{[결승타]}}}: 박정권 (9회 1사 1,2루서 좌전 안타) * {{{[홈런]}}}: 이범호 2호(8회 1점 채병용) * {{{[2루타]}}}: 백용환(5회), 김강민(7회), 정의윤(7회), 이성우(8회) * {{{[도루]}}}: 김강민(3회) * {{{[도루자]}}}: 고메즈(8회) * {{{[견제사]}}}: 노수광(8회) * {{{[병살타]}}}: 박정권(4회) * {{{[폭투]}}}: 신재웅(8회) 경기전에 [[윤희상]]이 2군으로 내려가고 [[웨시퍼]]의 3번째 조각 [[김태훈(1990)|김태훈]]이 올라왔다 ~~[[김태훈(1990)|알파고]]~~ [[메릴 켈리|켈리]]와 [[양현종]], 두 에이스 투수간의 맞대결. 두 팀의 물빠따를 감안하면 여김없이 투수전이 예정되었다. 그리고 6회까지는 간간히 단타가 나오기는 하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하며 0:0의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. 그러나 7회 초, [[메릴 켈리|켈리]]는 투구수가 100개가 넘어갔고 체력적인 한계인지 흔들리면서 무사 만루의 상황을 맞게 된다. 삼진을 잡으며 1사 만루의 상황을 만드나, 계속되는 안타로 2:0이 되었고, [[메릴 켈리|켈리]]는 내려가게 된다. 그 후 [[채병용]]이 추가로 안타를 맞으면서 점수는 4:0까지 벌어진다. 그리고 들어선 7회 말, SK 역시 기회를 맞는다. [[헥터 고메즈|고메즈]]와 김성현의 연속안타, 그리고 [[김강민]]의 2루타로 1점을 따라붙는다. 그 후 [[조동화]]와 [[이대수]]의 땅볼로 4:3까지 쫓아간 상황. [[최정]]의 안타와 [[정의윤]]의 2루타로 4:4, 동점까지 따라간다. 그러나 8회 초, 7회에 구원등판했던 [[채병용]]이 [[이범호]]에게 솔로홈런과 연속안타를 맞고 점수는 6:4까지 벌어진다. 다만 그 후 등판한 [[신재웅]]과 [[정영일(야구선수)|정영일]]이 만루 위기를 잘 벗어나면서 점수는 그대로 6:4. 그렇게 마지막으로 이어진 9회 초. KIA의 마무리 [[최영필]]이 등판한다. [[조동화]]와 [[박재상]]의 안타, [[최정]]의 거의 고의사구로 만들어진 1사 만루상황. [[정의윤]]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점수는 6:6. 1사 1,2루 끝내기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. [[박정권]]이 타석에 들어오고, 팬들의 끝내기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상황. [[박정권]]은 끝내기 안타를 치며 7:6으로 SK가 역전, 최종 승리를 거둔다. SK는 작년 KIA에게 6승 10패로 부진한 상대전적을 보였으나, ~~물론 정88의 연속 끝내기 패배가 컸다~~ 올해는 조금이나마 극복한 모습. 기아와의 첫 맞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. 타자들의 막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끝내기 승리에 성공한 것은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. 오늘 경기에서 KBO 통산 첫 승을 따낸 [[정영일(야구선수)|정영일]]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 다만 [[메릴 켈리|켈리]]의 첫 승은 오늘도 불발된 것, 그와 동시에 [[끄동님|김용희]]의 투수교체는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일. 켈리는 시즌 초 홈경기만 3경기에 출전하여 모두 호투하였으나 타선이 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3점 넘게 득점한 적이 없어 승리를 챙기지 못하였는데, 팀은 그 날마다 그가 강판되고 내려간 이후에 득점을 하고 끝내기 승을 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. ~~는 켈크라이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